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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6 아파트 층간 소음 (8)
  2. 2008/01/09 듀오백의자를 구입하고... (2)
2008/01/26 14:46

아파트 층간 소음

간혹 뉴스를 보면 아파트 층간(혹은 옆집)소음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될듯도 하다.

수개월전 우리 윗집에 이사를 왔는데 사내아이 두명이 있는 집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뛰어다닐때마다 어찌나 소리가 크게 나는지 마치 망치를 일부러 두드리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래도 애들이니까, 밤 늦게는 그래도 조용하니까 하며 그러려지 지내고 있었다.

근데 어제는 상황이 좀 심각했다. 밤늦게까지 쿵쿵소리가 끊이질 않고 웅성거리는 소리까지... 모임이 있어서 사람들이 꽤 많이 모인듯 했다.
저러다 끝내겠지라는 생각을 한 12번은 했을까? 시간을 보니 새벽 3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올라가보니 이건 어른은 어른대로 애들은 애들대로 떠들기 정신이 없다.
조용히좀 하자고 잠을 못자겠다고 하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 생일이라 모인건데 오히려 나보고 이해해 달란다.
애들한테 주의좀 주고 문닫고 조용히 얘기하면 될것을 나보고 이해해 달라니... 그것도 새벽3시에...

참을인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데...
나도 오늘 애써 살인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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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23:57

듀오백의자를 구입하고...

운동부족에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해서 그런가~
몇일전 자고 일어나니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급하게 병원가서 근육이완 주사맞고 물리치료를 계속 받던중,
아무래도 의자를 괜찮은 것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듀오백 DK-2500이란 모델을 구입하게됐다.
176,000원을 결제하고 나니 지금까지 내 돈주고 의자를 구입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머리속을 맴돈다.

오늘 의자가 도착해서 간단히 조립을 하고 의자에 앉아보니 역시 편하다.
어려서부터 듀오백의자를 사용하면 자세교정에도 꽤 도움이 될듯 싶었다.
등전체를 감싸는 느낌에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게되는데 비싸긴하지만 잘 샀다는 느낌과 함께
진작구입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근데 디자인은 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의자를 보고 있으면 좀 웃기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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